제작 노트 07 · 비용
번역 부름이 대사 쓰기의 세 배였습니다
2026년 9월 22일 · 기록 완료
대사 한 도막을 쓰면 한국어·일본어·중국어로 옮기는 부름이 언어마다 따로 나갔습니다. 세 언어를 한 번에 받도록 바꾸자 번역 부름이 장면 부름과 거의 같아졌습니다.
무엇을 쟀나
9월 15일 기록에서 언어 모델 부름의 4분의 3이 번역이었습니다. 그래서 번역 부름을 따로 세기 시작했습니다.
고치기 전과 뒤의 두 회를 같은 길이(앞 23분)로 잘라 견줬습니다. 60분 전체와 견주면 회마다 앞부분의 성격이 달라 수치가 속습니다.
집필 기록에서 «장면» 부름과 «번역» 부름을 세고, 한 번에 받은 번역 가운데 한 언어가 어긋난 경우도 셌습니다.
잰 값
| 무엇 | 고치기 전 | 잰 값 · 고친 뒤 |
|---|---|---|
| 번역 부름 ÷ 장면 부름 | 188 / 62 = 3.03 | 109 / 115 = 0.95 |
| 한 번에 받은 번역이 어긋난 횟수 | — | 0번 |
| 세 언어 자막이 다 붙은 줄 | — | 590 / 590 |
처음에 틀린 것
- 부름이 많은 것보다 그것이 막은 자리가 더 컸습니다. 대사를 쓰는 칸이 번역으로 꽉 차면, 무대가 조용해지지 않게 미리 적어 둔 말묶음을 대신 내는 안전망이 열렸습니다. 그 탓에 같은 무대에 말묶음이 켜자마자 몰려 나오는 것을 이 회에서 새로 찾았습니다(08).
- 번역을 언어마다 따로 부른 데는 까닭이 있었습니다. 8월에 제작 PC 안의 작은 모델에게 세 언어를 한 응답에 시켰더니 옆 언어가 새어 한국어 자막에 한자가 섞이고, 한 칸이 어긋나면 그 언어가 통째로 버려져 영어 자막이 나갔습니다. 그래서 모든 경우에 한 번에 받게 하지는 않았습니다.
그래서 바꾼 것
- 세 언어를 한 번에 잘 받는 모델로 번역할 때만 한 번에 받고, 어긋난 언어가 있으면 그 언어만 따로 다시 부릅니다. 제작 PC 안의 모델로 번역할 때는 예전처럼 언어마다 따로 부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