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제 당일 (오전) Festival Day: Morning
5분 · 祭り当日(午前) · 庆典当天(上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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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표현
- 01Welcome, it's the autumn festival어서 오세요, 가을 축제예요いらっしゃいませ、秋祭りですよ欢迎光临,是秋日庆典哦
- 02Have a taste of one하나 드셔 보세요一つ召し上がってみてください尝一个看看吧
- 03Come this way이쪽으로 오세요こちらへどうぞ请往这边走
- 04I'll bring it right away금방 드릴게요すぐにお持ちします马上给您送来
대본
- 해설
Episode 14 — Festival Day: Morning
제14화 — 축제 당일 (오전)
- 하나
! .
문 열 시간이에요! 마당에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섰어요.
- 민지
. , ! .
자, 갑니다. 어서 오세요, 가을 축제예요!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세요.
- 서준
. .
첫날부터 이렇게 많이 오시다니. 어젯밤 준비한 보람이 있네요.
- 하나
! , — .
안내는 제가 맡을게요! 손님들, 이쪽으로 오세요. 창가 자리가 비었어요.
- 민지
, . .
서준 씨는 주문 좀 받아 주세요. 저는 음료를 계속 만들게요.
- 서준
. .
알겠어요. 손발 척척 맞춰서 오전을 넘겨 봐요.
- 민지
— !
오늘의 주인공은 이거예요. 컵에 로이 실루엣이 그려진 단호박 라떼!
- 하나
. !
로이 로고가 너무 귀여워서 다들 사진부터 찍어요. 벌써 인기 폭발이에요!
- 서준
. ?
저쪽 테이블에서 시식용 쿠키도 찾으시는데, 어떻게 드릴까요?
- 민지
. — .
손님, 오늘 나온 가을 쿠키예요. 하나 드셔 보세요. 라떼랑 정말 잘 어울려요.
- 서준
— . .
저도 하나 먹어 봤는데, 단호박 향이 은은하게 퍼져요. 정말 맛있어요.
- 하나
. .
저기 계산대에 줄이 길어졌어요. 주문이 밀리기 시작했나 봐요.
- 민지
. — !
단호박 라떼 두 잔 주문 받았어요. 잠시만요, 금방 드릴게요!
- 서준
. , .
제가 서빙을 도울게요. 민지 씨는 만드는 데만 집중하세요.
- 하나
. , .
잠깐 앉아서 한 모금만 마셔요. 서준 씨도 아침부터 계속 서 있었잖아요.
- 하나
. , .
이 라떼, 손님으로 마시니까 더 특별해요. 옆 테이블에도 하나 드셔 보세요 하고 권하고 싶어요.
- 서준
. , .
저도요. 우리가 며칠 고민해서 정한 맛인데, 손님들이 좋아하니 뿌듯하네요.
- 하나
, . .
창밖 낙엽이랑 같이 보니까 그림 같아요. 이 순간을 SNS에 꼭 올려야겠어요.
- 서준
. ?
잠깐 쉬었으니 다시 힘이 나네요. 이제 슬슬 자리에서 일어나 볼까요?
- 서준
. , .
잘 마셨어요. 이 맛이라면 오후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겠어요.
- 지우
, ? . !
말했죠? 일찍 와서 줄 선다고. 저희가 1번 손님이에요!
- 태호
. .
반차 승인 완료. 오늘의 스프린트 목표는 축제 완주입니다.
- 지우
! . — , .
로이 로고 컵! 이건 못 참지. 두 잔 주세요, 기념용이랑 마실 용.
- 태호
: . .
동선 설계자로서 말하는데, 줄이 한 번도 안 엉켰습니다. 뿌듯하네요.
- 지우
. .
사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릴게요. 오후에 더 몰려올걸요?
- 태호
… , ?
그럼 재료 재고를 미리 봐야… 사장님, 단호박 시럽 몇 병 남았어요?
- 하나
, . !
로이야, 여기 손님들이 너랑 사진 찍고 싶대. 인기 스타가 따로 없네!
- 서준
, . .
스카프를 두르니까 진짜 마스코트 같아요. 걸음걸이까지 당당하네요.
- 민지
! — ! .
마당 자리 비었어요! 기다리신 손님들, 이쪽으로 오세요. 로이가 안내해 드릴 거예요.
- 하나
, . .
어머, 로이가 문 앞에서 손님을 맞이해요. 완전 우리 카페 얼굴이에요.
- 서준
. .
로이 굿즈도 만들면 잘 팔릴 것 같아요. 다음에 민지 씨한테 제안해 볼까요.
- 민지
. — .
지난봄만 해도 조용하던 마당인데. 로이 덕에 이렇게 북적이다니, 꿈만 같아요.
- 하나
! .
벌써 정오예요! 오전 내내 이렇게 바쁠 줄은 정말 몰랐어요.
- 하나
. !
단호박 라떼가 오전에만 이만큼 나갔어요. 우리 목표가 진짜 이뤄지고 있어요!
- 민지
, ... .
기쁘긴 한데... 이 속도면 단호박 시럽이 오후까지 버틸지 모르겠어요.
- 하나
, . . .
어머, 그러네요. 재료가 동나면 큰일인데. 서준 씨한테도 알려야겠어요.
- 민지
. , .
일단 남은 양을 세어 볼게요. 오후 손님이 절정일 텐데, 미리 대비해야죠.
- 서준
— .
방금 재료 선반을 봤는데, 시럽이랑 컵이 생각보다 빨리 줄고 있어요.
- 민지
. . .
역시 그렇군요. 오후가 진짜 승부예요. 지금부터 아껴서 준비해 둬요.
- 하나
, ! .
그래도 오전은 대성공이에요! 이 기세라면 오후도 잘 넘길 수 있어요.
- 서준
. .
잠깐 숨 돌리고, 오후 손님 맞을 준비를 합시다. 로이도 한숨 재우고요.
- 민지
. , , , !
좋아요. 오후에도 웃으면서 어서 오세요, 가을 축제예요 하고 외쳐 봐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