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피소드 › 햇살 카페 › 겨울 · 18화

사람을 구해요 Help Wanted

6분 · 人を募集します · 招人啦
음성자막
음성자막반복속도

오늘의 표현

  • 01We're looking for someone사람을 구하고 있어요人を探しています我们在招人
  • 02Do you happen to have time?혹시 시간 괜찮으세요?お時間よろしいですか?您有时间吗?
  • 03I'd like to give it a try한번 해 보고 싶어요一度やってみたいです我想试一试
  • 04Please start tomorrow내일부터 나와 주세요明日から来てください请从明天开始来上班

대본

  1. 해설

    Episode 18 — Help Wanted

    제18화 — 사람을 구해요

  2. 민지

    , . .

    하나 씨, 이것 좀 봐 주세요. 밤새 손으로 쓴 구인 안내예요.

  3. 하나

    , ! .

    와, 글씨 예뻐요! 정말 사람을 뽑기로 하셨네요.

  4. 민지

    . .

    네. 우리 카페에서 같이 일할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.

  5. 하나

    . , .

    겨울 되고 손님이 부쩍 늘었잖아요. 민지 씨 혼자서는 무리예요.

  6. 민지

    , , ? .

    로이야, 너는 안내문 옆에 앉아만 있어 줘. 그게 최고의 홍보야.

  7. 지우

    " ." , ?

    "사람을 구하고 있어요." 오, 드디어 알바 뽑는 거예요?

  8. 태호

    , .

    지우 씨, 문 앞에서 그렇게 크게 읽으면 온 동네가 다 알겠어요.

  9. 지우

    ! . .

    알아야죠! 제가 학교 게시판에도 올려 드릴게요. 우리 과에 손 빠른 애들 많아요.

  10. 태호

    ? .

    학교보다 제 회사 후배가 낫지 않을까요? 얼마 전에 커피 내리는 걸 배웠대요.

  11. 지우

    . , .

    태호 씨 후배는 야근하느라 못 와요. 대학생이 시간은 훨씬 많다고요.

  12. 태호

    , ? ? .

    그럼 지우 씨는 어때요? 혹시 시간 괜찮으세요? 지우 씨가 하면 딱이겠는데.

  13. 지우

    ? . .

    저요? 저는 이번 학기 기말이 산더미예요. 커피는 마시는 쪽이 적성이라서요.

  14. 지우

    , . .

    알바는 뭐니 뭐니 해도 잘 웃는 사람이죠. 커피야 배우면 되잖아요.

  15. 태호

    . .

    저는 손 빠른 쪽에 한 표. 점심시간에 줄 서 보면 압니다.

  16. 지우

    . ?

    그럼 웃으면서 손도 빠른 사람을 찾으면 되겠네요.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?

  17. 태호

    . .

    그러니까 민지 씨가 고생이시죠. 우리는 커피나 마십시다.

  18. 다혜

    ? ... , ! !

    어? 안 열리네... 아, 미는 문이구나! 죄송합니다!

  19. 하나

    . .

    괜찮아요. 저도 처음 왔을 땐 열 번쯤 당겼어요.

  20. 다혜

    ! ... , !

    으앗! 개, 개가... 아니 강아지가 나왔어요!

  21. 민지

    . . .

    로이예요. 안 물어요. 손 한번 내밀어 보세요.

  22. 다혜

    ... . ... , .

    어... 앞발을 올렸어요. 귀엽다... 안녕, 로이야.

  23. 다혜

    , . ?

    저, 문 앞에 붙은 안내문 보고 왔는데요. 아직 사람 구하시나요?

  24. 민지

    . . .

    네, 지금도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. 천천히 말해도 괜찮아요.

  25. 다혜

    ...

    저 스무 살이고요 근처 대학 새내기고요 카페 일은 처음이지만 성실하고요...

  26. 하나

    . , . — , .

    숨 먼저 쉬고요. 하나, 둘. 자, 다시 천천히요.

  27. 다혜

    .... , . , .

    ...네. 저, 한번 해 보고 싶어요. 잘할 자신은 없지만 배우고 싶어요.

  28. 민지

    " " — .

    한번 해 보고 싶어요, 저는 그 말이 제일 듣고 싶었어요.

  29. 민지

    , . ? , .

    다혜 씨, 평일 오후요. 혹시 시간 괜찮으세요? 일주일에 세 번쯤이요.

  30. 다혜

    . .

    화요일이랑 목요일은 수업이 오전에 끝나요. 금요일도 비어 있어요.

  31. 민지

    ?

    카페 일은 해 본 적 있어요?

  32. 다혜

    , ... .

    아니요, 하나도 없어요... 대신 집에서 드립은 백 번쯤 내려 봤어요.

  33. 다혜

    . .

    그런데 저, 잔을 자주 헷갈려요. 그래서 주문을 두 번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요.

  34. 민지

    . .

    그 버릇, 여기선 장점이에요. 두 번 확인하는 사람이 실수가 제일 적거든요.

  35. 다혜

    .

    손님이 너무 빨리 말하면 못 알아들을까 봐 걱정돼요.

  36. 민지

    , " ?" .

    그럴 땐 "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" 하면 돼요. 제일 안전한 말이에요.

  37. 하나

    . .

    우리 단골들은 세 번 물어도 다 웃어요. 지우 씨는 네 번도 웃어요.

  38. 다혜

    , .

    그 말 들으니까 이제 조금 덜 떨려요.

  39. 민지

    , . — .

    다혜 씨, 그럼 내일부터 나와 주세요. 열한 시까지 오면 돼요.

  40. 다혜

    ? ? , ?

    네? 지금요? 오늘 바로 정해 주시는 거예요?

  41. 민지

    , . . .

    네, 오늘요. 로이가 앞발을 올렸잖아요. 로이는 아무한테나 안 그래요.

  42. 다혜

    " " — ? . .

    내일부터 나와 주세요, 맞죠? 내일 열한 시. 두 번 확인했어요.

  43. 지우

    ? ? .

    어? 알바 정해진 거예요? 제 학교 게시판 홍보는 취소네요.

  44. 태호

    , .

    지우 씨, 그럼 이따 아이스 라떼는 새 직원한테 주문합시다.

  45. 지우

    . , !

    저는 새 직원 첫 손님 할래요. 다혜 씨, 내일 봬요!

  46. 다혜

    , ! ! ...

    아, 아직요! 저 내일부터예요! 오늘은 아직 아무것도 못 해요...

  47. 하나

    , . .

    하하, 오늘은 손님으로 앉아 있다 가요. 커피는 제가 살게요.

  48. 다혜

    ! . — .

    감사합니다! 내일 잘 부탁드립니다. 문은 미는 거, 안 잊을게요.

  49. 민지

    , . .

    겨울인데 카페 식구가 한 명 늘었네요. 내일이 벌써 기다려져요.

화면
언어
사람을 구해요 — 햇살 카페 18화 · 표현 4가지 | 햇살타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