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마스 트리 The Christmas Tree
6분 · クリスマスツリー · 圣诞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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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표현
- 01Where should I put this?이거 어디에 둘까요?これ、どこに置きましょうか?这个放在哪里好?
- 02A little more to the left조금만 더 왼쪽으로요もう少し左へ再往左一点
- 03That's just right딱 좋아요ちょうどいいです刚刚好
- 04It turned out beautiful예쁘게 됐네요きれいにできましたね做得真漂亮
대본
- 해설
Episode 22 — The Christmas Tree
제22화 — 크리스마스 트리
- 민지
, ! .
다혜 씨, 트리 상자가 도착했어요! 문 앞에 세워 뒀어요.
- 다혜
, . ?
우와, 생각보다 훨씬 크네요. 이거 어디에 둘까요?
- 민지
. .
창가 쪽이 좋겠어요. 밖에서도 반짝이는 게 보이니까요.
- 하나
! .
창가 찬성이요!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들여다볼걸요.
- 서준
. .
그럼 창가 탁자를 옆으로 조금 밀어야겠네요. 제가 할게요.
- 민지
. .
장식은 일단 가운데 탁자에 다 펼쳐 놔요. 골라 가며 걸어야 하니까요.
- 지우
! , ? .
안녕하세요! 어, 오늘 트리 세우는 날이에요? 저도 도울래요.
- 민지
, . .
마침 잘 왔어요, 지우 씨. 사다리 잡아 줄 사람이 필요했거든요.
- 지우
. .
사다리는 제 전문이에요. 동아리에서 현수막을 몇 번이나 걸었는데요.
- 다혜
! ?
세웠어요! 그런데 조금 기울어 보이지 않아요?
- 하나
, . .
음, 오른쪽으로 쏠렸어요. 조금만 더 왼쪽으로요.
- 서준
. .
딱 좋아요. 이제 창밖에서 봐도 한가운데예요.
- 민지
. , .
그럼 전구부터 감아요. 위에서 아래로 빙 둘러서요.
- 지우
. , .
사다리는 제가 꽉 잡고 있을게요. 다혜 씨, 안심하고 올라가세요.
- 다혜
. , ?
꼭대기에 별을 꽂을게요. 어, 어느 쪽이 앞이죠?
- 도윤
. .
제가 아래에서 봐 드릴게요. 별이 살짝 오른쪽을 보고 있어요.
- 지우
. , .
도윤 씨 말이 맞아요. 다혜 씨, 조금만 더 왼쪽으로요.
- 도윤
. .
딱 좋아요. 카메라로 봐도 정중앙이에요.
- 다혜
, . , .
휴, 손이 다 떨렸어요. 그래도 예쁘게 됐네요.
- 하나
! .
유나 씨가 보낸 택배예요! 로이 오너먼트가 드디어 왔어요.
- 다혜
, . ?
우와, 로이 얼굴이 그대로예요. 이거 어디에 둘까요?
- 민지
. .
로이 건 맨 앞이죠. 눈높이에 걸어야 손님들이 바로 봐요.
- 서준
. .
그럼 이 가지가 좋겠네요. 문에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자리예요.
- 하나
! , ?
걸었어요! 어때요, 잘 보여요?
- 지우
. .
살짝 가지 뒤로 숨었는데요. 조금만 더 왼쪽으로요.
- 민지
. .
예쁘게 됐네요. 이제 로이가 트리 주인공이에요.
- 하나
, . .
로이야, 저기 봐. 네 얼굴이 트리에 걸렸어.
- 민지
. .
자기 얼굴인 줄 아나 봐요. 꼬리가 멈추질 않네요.
- 하나
. .
유나 씨한테 사진 찍어 보내야겠어요. 로이가 제일 좋아한다고요.
- 서준
, ? .
저, 하나 제안해도 될까요? 창고에 방명록이 그대로 있어요.
- 민지
, ?
아, 가을 축제 때 준비만 하고 못 썼던 그거요?
- 하나
! .
제가 가방에 넣어 갔던 그 방명록! 결국 한 장도 못 썼잖아요.
- 서준
, ?
트리 옆에 작은 탁자를 놓고, 겨울 방명록이라고 적어 두면 어떨까요?
- 지우
! . ?
좋은데요! 탁자는 제가 옮길게요. 이거 어디에 둘까요?
- 민지
, . .
트리 오른쪽, 벤치로 가는 길목이요. 앉아서 쓸 수 있게요.
- 다혜
. , .
탁자가 트리를 조금 가려요. 지우 씨, 조금만 더 왼쪽으로요.
- 하나
. .
딱 좋아요. 트리랑 탁자가 한눈에 들어와요.
- 서준
. ?
펜은 여기 두고요. 첫 줄은 누가 쓸까요?
- 다혜
? , .
제가 써도 돼요? 오늘이 제 첫 트리라서요.
- 민지
. , .
당연하죠. 다혜 씨 손으로 여는 게 제일 좋아요.
- 도윤
, . .
자, 다 같이 트리 앞으로요. 완성 사진 한 장 찍을게요.
- 지우
! .
로이도요! 맨 앞에 앉혀요.
- 도윤
, . .
하나 씨, 조금만 더 왼쪽으로요. 별이 가려져요.
- 민지
. , , , !
딱 좋아요. 다들 웃어요, 하나 둘 셋!
- 다혜
. , .
방명록 첫 줄, 이렇게 썼어요. 겨울 햇살 카페, 오늘 트리를 세웠습니다.
- 서준
. .
첫 줄이 참 좋네요. 이 방명록은 봄까지 두고 계속 채워요.
- 다혜
? .
손님들이 정말 써 주실까요? 조금 부끄러워하실 것 같은데.
- 서준
, . .
트리 옆이라 다들 한 번씩 멈춰 서요. 금방 찰 거예요.
- 다혜
. , .
그럼 저도 매일 한 줄씩 읽을래요. 트리도 방명록도 예쁘게 됐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