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마켓 준비 Getting Ready for the Market
6분 · 冬のマーケット準備 · 冬季市集准备
음성자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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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표현
- 01How many do we need?몇 개나 필요해요?いくつ必要ですか?需要多少个?
- 02I'll take care of that그건 제가 맡을게요それは私が担当します那个交给我吧
- 03Can we make it in time?시간 맞출 수 있어요?時間に間に合いますか?来得及吗?
- 04Don't worry걱정 마세요心配しないでください别担心
대본
- 해설
Episode 23 — Getting Ready for the Market
제23화 — 겨울 마켓 준비
- 민지
. .
마켓이 모레예요. 오늘 안에 수량을 다 정해 둬야 해요.
- 서준
. , , , .
목록부터 적을게요. 음료 컵, 쿠키, 스티커, 컵 홀더.
- 하나
. ?
음료 컵부터 가요. 몇 개나 필요해요?
- 민지
. , . .
작년 광장 행사에 이백 명쯤 왔대요. 넉넉하게 이백오십 개요. 컵 홀더도 같은 수로 이백오십 개고요.
- 다혜
? ?
쿠키는요? 쿠키는 몇 개나 필요해요?
- 하나
, .
한 봉지에 세 개씩 담으면 팔십 봉지, 그러니까 이백사십 개요.
- 서준
. .
그런데 종이 봉지 재고가 육십 장뿐이에요. 스무 장이 모자라요.
- 민지
? ?
이틀 만에 주문이 될까요? 시간 맞출 수 있어요?
- 서준
. . .
시장 문구점에 그대로 있어요. 제가 다녀오면 돼요. 걱정 마세요.
- 하나
. , . , .
역시 서준 씨. 그럼 봉지는 해결이네요. 다음, 스티커.
- 민지
. : .
이제 자리를 나눠요. 부스는 음료대랑 굿즈 판매대, 두 자리예요.
- 서준
. , .
음료는 손이 많이 가요. 컵 홀더도 음료대에서 끼워 드려야 하니까, 민지 씨랑 제가 붙어야 할 것 같아요.
- 하나
? .
그럼 굿즈 쪽은요? 스티커랑 오너먼트를 다 설명해야 하는데.
- 다혜
... . .
저… 굿즈 판매대요. 그건 제가 맡을게요.
- 민지
, ? ? .
다혜 씨가요? 정말 괜찮겠어요?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하는데.
- 하나
' '! .
다혜 씨 입에서 '그건 제가 맡을게요' 가 나왔어요! 저 방금 소름 돋았어요.
- 민지
, . , .
그럼 판매대는 다혜 씨 자리예요. 걱정 마세요, 바로 옆 부스에 제가 있으니까요.
- 민지
, . .
하나 씨는 판매대 옆에서 포장이랑 봉투를 맡아 줘요. 손이 제일 빠르잖아요.
- 하나
. , .
그건 제가 맡을게요. 이십사일은 카페 문을 닫으니까 아침부터 부스에만 붙어 있을게요.
- 다혜
, . .
그래도 조금 떨려요. 가격표는 오늘 밤에 다 외워 갈게요.
- 서준
. .
첫 출근 날이랑 목소리가 달라요. 그때는 잔 이름도 헷갈렸잖아요.
- 다혜
. .
스티커를 고르자고 한 게 저였잖아요. 끝까지 제 손으로 팔아 보고 싶어요.
- 강일
. ?
실례하겠습니다. 준비는 잘 되어 갑니까?
- 민지
, ! .
회장님, 어서 오세요! 마침 수량을 정하던 참이었어요.
- 강일
. .
자리표를 가져왔습니다. 햇살 카페는 광장 초입에서 세 번째 부스입니다.
- 강일
. , .
시간표도 말씀드리겠습니다. 아홉 시 반부터 부스를 세우고, 열한 시에 문을 엽니다.
- 다혜
? ... ?
아홉 시 반이요? 짐을 다 옮기고 진열까지 하려면… 시간 맞출 수 있어요?
- 강일
. .
차를 광장 안까지 대실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. 짐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- 강일
, . .
그런데 부스에 놓을 탁자 말입니다. 제가 미리 갖다 두겠습니다.
- 하나
, ? , . ?
어머, 탁자까지요? 민지 씨, 우리 탁자는 몇 개나 필요해요?
- 민지
. , . .
두 개면 충분해요. 하나는 음료, 하나는 굿즈요. 거기까지 챙겨 주시다니요.
- 태호
. , .
안녕하세요. 어, 회장님도 계시네요.
- 강일
, ? .
태호 씨, 퇴근길입니까? 마침 잘 오셨습니다.
- 태호
. ? .
야근 들어가기 전에 잠깐 들렀어요. 나를 짐 없어요? 팔은 남아돌거든요.
- 다혜
... . .
저… 스티커 상자를 세어 봤는데요. 백이십 장밖에 없어요.
- 민지
? .
백이십 장이요? 유나 씨는 이백 장 뽑았다고 했는데.
- 하나
. . ?
나머지 여든 장은 인쇄소에 남아 있대요. 내일 찾아와야 하는데, 시간 맞출 수 있어요?
- 서준
. .
인쇄소가 여섯 시까지예요. 저는 다섯 시에 일이 끝나고요.
- 태호
. . .
제 차로 같이 가요. 상자 여덟 개는 트렁크에 다 들어가요. 걱정 마세요.
- 민지
, . .
태호 씨, 야근이라면서요. 그러다 밤을 새우시겠어요.
- 태호
, . .
야근은 매일 있고 마켓은 이틀 뒤잖아요. 우선순위 계산은 제 전문이에요.
- 강일
. , . .
든든하십니다. 그럼 저는 다음 부스로 가 보겠습니다. 모레 아침에 뵙겠습니다.
- 태호
. , .
상자는 문 앞에 미리 쌓아 둬요. 무거운 건 아래, 스티커는 맨 위로요.
- 다혜
. , .
제가 아래에서 받을게요. 가벼운 것부터 하나씩 주세요.
- 태호
, . .
다혜 씨, 얼굴이 아주 달라졌어요. 판매대 주인 얼굴인데요.
- 하나
? . .
어? 방금 알림이 떴어요. 이십사일에 눈 예보래요.
- 민지
? ?
마켓 당일에요? 얼마나 온대요?
- 하나
, , .
오후부터 조금씩, 밤에는 꽤 많이 온다고 나와 있어요.
- 다혜
, . ...
눈이 오면 손님이 안 오시겠죠. 스티커도 다 젖을 텐데…
- 민지
. .
천막은 회장님이 준비해 주신대요. 걱정 마세요.
- 서준
. .
눈 오는 날의 마켓은 사진이 예뻐요. 오히려 사람이 더 몰릴 수도 있고요.
- 다혜
? .
그럼 당일 아침에 천막 안 정리는요? 그건 제가 맡을게요.
- 서준
. , , .
든든하네요. 그래도 눈은 눈이라, 장갑은 꼭 챙겨 와요.